박정수콘서트-그대품에 잠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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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기

 

박정수콘서트-그대품에 잠들었으면

최고관리자 0 7657
박정수, 21년만에 단독콘서트로 귀환
그대품에 잠들었으면박정수, 90년대 발라드 레퍼토리 선보일 예정.
발라드 세미트로트 팝송 등 다양한 장르 소화.
 
 
90년대 최고의 '원 히트 원더' 가수 박정수가 무려 21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 앞에 선다.
 
박정수는 10 25(금요일 오후 7) 26(토요일 오후 6 30) 서울 마포구 상수동 313-3 NJ빌딩 지하 1층 베짱이홀에서 '메모리(Memory)&굿데이(Goodday)'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박정수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1991 1 '그대품에 잠들었으면'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박정수는 당시 신승훈·이범학 등과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8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해 전국 DJ연합회 올해의 최고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1992 2 '아름다운 눈물 꽃'을 발표 서울 대학로 공연장에서 15일 동안 하루 2회 공연을 펼쳤다. 한동안 활동을 쉬어오다 올 초 세미트로트곡 '미우나 고우나'로 활동 중이다. 창원대학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충청대학 실용음악학과 전공교수를 맡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설의 히트곡 '그대품에 잠들었으면'을 비롯해 팝송·7080 발라드곡과 밴드 버전 트로트 메들리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는 동물원의 박기영, 기차와 소나무의 이규석, 여러 동료, 후배가수가 무대에 올라 박정수의 공연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공연을 앞둔 박정수는 "20여년만에 다시 펼치는 개인콘서트 덕분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다" "볼거리 가득한 공연을 선보이겠다. 다양하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살아있는 음악이 꿈틀대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벌써부터 공연 준비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감미롭고 독보적인 미성으로 대중을 사로 잡았던 가수 박정수가 그 모습 그대로 다시 한 번 팬들을 찾아나 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표 김동신 010-9929-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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